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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평양냉면' 호로록 먹방으로 침샘 폭발시킨 '식샤3' 윤두준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윤두준이 여름철 별미 '평양냉면'을 후루룩 먹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여름철 무더위 속 시원한 '냉면'은 별미로 꼽힌다.


살얼음이 띄워진 새콤달콤 육수 한 모금을 들이키면 금세 더위가 씻겨 내려가기 때문.


이처럼 냉면을 찾는 이가 많은 가운데 '식샤를 합시다'의 윤두준이 '평양냉면' 한 그릇을 깔끔하게 비우며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폭염에 지친 윤두준이 평양냉면 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감칠맛 나는 맑은 육수에 오이, 새콤한 무, 고기 고명이 올라간 평양냉면이 차려지자 윤두준은 벌써 더위를 잊은 듯 싱긋 웃었다.


먹방계의 원조라 불리는 윤두준이 선보인 평양냉면 식사법은 무엇일까.


그는 먼저 차가운 육수를 들이켜 입안을 시원하게 식혔다.


그런 다음 면발을 살짝 휘저은 뒤 후루룩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인사이트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만족스러운 미소가 얼굴에 번지는 동시에 그는 삶은 달걀과 새콤한 무를 면에 감싸 새콤하고 담백한 맛을 더했다.


특히 윤두준은 면발에만 톡톡 '식초'를 몇 방울 떨어트려 먹는 자신만이 독특한 식사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깔끔하게 한 그릇 싹싹 비운 윤두준의 먹방에 많은 시청자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깔스러운 윤두준식 먹방을 볼 수 있는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시작된다.


인사이트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Naver TV '식샤를 합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