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4일(토)

지하철에 갖고 타면 바로 '인싸'되는 '닥터스트레인지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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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닥터 스트레인지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제품이 있다.


지난 20일 유튜버 허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명 '닥터스트레인지 선풍기'라 불리는 제품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전원을 키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속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법을 쓸 때 생기는 문양이 연출된다.


닥터 스트레인지 선풍기를 사용할 경우, 마치 히어로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허팝Heopop'


실생활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고 길을 활보한다면 지나가던 이들이 한 번쯤은 쳐다볼 만한 비주얼이다.


양손에 선풍기를 들고 닥터 스트레인지를 따라 하던 허팝은 선풍기 성능에 대해서도 검증 했다.


직접 선풍기 바람을 맞아본 허팝은 "가까이 다가가면 선풍기 약풍보다 더 약한 바람을 쐴 수 있다"고 전했다.


제품을 사용해본 허팝은 "선풍기는 아닌 것 같다. 그냥 LED 디스플레이 전시 용도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는 다양한 그림을 넣을 수 있는 마이크로 SD카드가 장착되어 있어 닥터스트레인지 문양 외의 것들도 연출 할 수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선풍기의 가격은 무려 한 대당 약 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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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YouTube '허팝He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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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허팝He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