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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생망고' 처음 먹고 '둠칫 두둠칫' 흥 폭발한 벤틀리

귀여운 윌리엄 동생 벤틀리가 형과 맞먹는 먹성을 보여줘 전국 이모·삼촌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윌리엄 동생 벤틀리가 형을 넘어서는 귀여운 '먹방'으로 전국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19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공개한 235회 예고편에는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샘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 속 샘, 윌리엄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벤틀리는 부쩍 큰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샘 부자는 싱가포르 도심으로 밤 나들이를 나갔다. 다양한 먹거리 중에서도 윌리엄은 멜론을 골랐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척척 고를 수 있을 만큼 성장한 윌리엄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가운데, 벤틀리도 만만치 않았다.


형의 모습을 본 벤틀리 역시 간절한 애교 눈빛을 보내 결국 '망고'를 손안에 넣었다.


양손으로 야무지게 망고를 쥔 뒤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한 벤틀리. 처음 맛본 망고가 마음에 쏙 든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망고를 보고 초롱초롱 눈빛을 빛내는가 하면 쉬지 않고 먹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군침을 삼켰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아빠 품에 안긴 채 폴짝폴짝 뛰며 춤을 춰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동생의 먹성에 깜짝 놀란 듯 윌리엄 또한 입을 벌리고 쳐다봐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하고 있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일상은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볼 수 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