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의사가 밝힌 식물의 '치명적 위협'에서 채식주의자가 살아남는 방법

인사이트쌤앤파커스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영화 '옥자'는 육식 탐욕자, 일명 '고기덕후'들의 마음을 콕콕 찌른다.


혀와 배의 즐거움을 위해 무분별하게 생명을 죽이고 억지로 이종교배를 시키는 인간들의 잔인함이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채식으로 삶을 바꾸면 동물, 세계 그리고 '나'에게도 모두 좋은 일이 될까?


지난달 21일 쌤앤파커스에서는 채식이 꼭 개인에게 도움 되는 것은 아니란 점을 밝힌 '플랜트 패러독스'라는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의사평가 회사인 캐슬 코널리가 뽑은 '미국 최고 전문의'로 20년 연속 선정된 저자 스티븐 R. 건드리에 의하면 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전적으로 인간에게 좋으라는 법은 없다.


식물들은 자신을 죽이는 포식자에 대항하기 위해 '렉틴'이라는 식물 독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렉틴은 우리 몸속에 들어와 몸을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과체중으로 만드는 등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몸에 좋다고만 생각했던 식물이 신체의 자연치유 능력을 방해하는 '장애 요인'으로 작용한 것.


익히 알려졌던 동물의 독이나 콜레스테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동물성 성분 등이 아니라 식물이 몸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만큼 충격적이다.


한편으론 저자가 제시하는 7일 프로젝트를 따라가보면 아픈 몸을 되돌릴 수 있다는 사실은 충분히 매력적이기도 하다.


저자는 자신이 개발한 방법에 외과학, 면역학, 유전학, 영양학 및 지질과 관련한 300개 이상의 글을 함께 기고할 정도로 오래 연구한 노하우를 담아냈다고 자부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덕분에 수만 명의 환자들은 책 속에 소개된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당뇨, 암, 고혈압, 관절염, 심장 질환, 탈모증, 우울증 등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플랜트 패러독스'는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분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다이어터와 채식주의자들 사이에 열풍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아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과 연결되기에 더욱 의미 깊은 책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