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연골이 코로 갔어" 당당하게 성형 사실 밝힌 모모랜드 주이

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모모랜드 주이가 직접 코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7일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주이가 성형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털어놨다.

아이돌로서 겪는 고충을 토로하던 주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귀를 뚫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피어싱 8개 뚫은 귀를 자랑하던 주이는 "오른쪽 귀가 예뻤다. 근데 (이제) 연골이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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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이 왜 없냐"는 김희철의 질문에 주이는 "귀 연골이 코로 갔다"며 당당하게 성형수술받은 사실을 실토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골이 옮겨가서 코랑 귀가) 가끔 헷갈린다. 코, 코, 코, 귀"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강호동은 "그럼 (코 파는 것이) 귀 파는 것이겠네"라고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주이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귀 연골까지 빼서 콧대를 높였는데 티가 나지 않아 속상하다"라는 등 코 성형 사실을 숨기지 않고 고백하며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주이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에 팬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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