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CJ E&M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여수밤바↗ 다↘ 여수밤바↗ 다↘"
새로운 수능 금지곡으로 급 부상 중인 '여수 밤바다X짱구는 못말려 BGM'이 원곡 가수에게까지 전해졌다.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곡 '여수 밤바다'가 '짱구는 못말려' 속 배경음악이 비슷하다는 주장이 퍼지기 시작했다.
실제 '여수 밤바다'에서 맨 끝 소절인 '다'의 음을 확 낮춰 부르면 짱구가 엉뚱한 생각을 할 때 주로 등장하는 배경음악과 흡사한 멜로디가 만들어진다.
Instagram 'kht9001'
이슈가 커지자 '여수 밤바다'의 원곡 가수 버스커 버스커까지 직접 나섰다.
5일 그룹 버스커 버스커 멤버 김형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타 연주가 담긴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김형태는 '여수 밤바다' 연주와 '짱구는 못말려' BGM을 번갈아 연주하며 두 멜로디의 유사함을 직접 증명했다.
원곡 가수까지 직접 나서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짱구 밤바다'로 제목 바꾸자", "아련한 분위기의 원곡이 깜찍하게 변했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그룹 버스커 버스커 멤버 김형태의 '짱구 밤바다' 비교 연주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