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팬들의 환호에 화들짝 놀랐다.
지난달 29일 20주년 특집 상반기 결산으로 꾸며진 KBS2 '뮤직뱅크'에는 많은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출연 가수 가운데 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한 비투비가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신곡 '너 없인 안 된다'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한 비투비는 데뷔 7년 차 다운 여유로움으로 뽐냈다.
KBS2 '뮤직뱅크'
안정적인 라이브 속에 노래는 후반부로 접어들었고 이창섭의 파트가 이어졌다.
실력파 아이돌답게 이창섭이 자신의 파트를 무사히 끝냈고 팬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팬들의 엄청난 환호성은 인이어를 끼고 있던 이창섭의 귀에도 전해졌고 그는 깜짝 놀랐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글미' 넘치는 이창섭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 장면에 팬들은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 왔다", "놀라는 것마저 이창섭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열띤 환호에 화들짝 놀란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KBS2 '뮤직뱅크'
※ 관련 영상은 3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