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팬들 심쿵 시키는 치명적인 안무로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6명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지난번 출연했을 당시 손나은이 춤췄던 싸이의 '뉴페이스'가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고 치켜세웠다.
알고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손나은에게 강호동은 "완전 넘사벽이었는데 얼마 전에 기록이 깨졌다"고 입을 열었다.
손나은의 기록을 깬 주인공은 바로 강다니엘. 그는 보기만 해도 눈이 호강하는 비보잉 무대로 조회수 300만을 달성했다.
JTBC '아는형님'
이에 강호동은 "이대로 포기할 거야?"라며 손나은에게 물었다.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손나은은 "보여줄게"라며 무대 앞으로 나갔다.
손나은은 섹시함이 포인트인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반주에 맞춰 안무를 시작했다.
책상에 걸터앉아 다리를 하늘하늘 흔드는 손나은의 모습은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이용해 요염한 안무를 훌륭하게 소화한 손나은에게 많은 박수가 흘러나왔다.
특히 한 손으로 긴 생머리는 넘기는 손나은의 행동에 MC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JTBC '아는형님'
손나은은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넘사벽 섹시미를 풍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요염 그 자체인 손나은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이라고 외치며 조회수를 늘리고 있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미니 7집으로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에이핑크는 오는 2일 타이틀곡 '1도 없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1도 없어'는 사랑이 끝난 후 감정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여자의 슬픈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층 성숙해져 돌아오는 에이핑크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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