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YTN NEWS
10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한 저수지 공터에서 부모님을 태우고 운전연습을 하던 A(30·여)씨가 가속페달을 잘못 밟아 저수지에 빠졌다.
이 사고로 최씨와 어머니(51)가 물에 빠졌고, 30분 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8시께 숨졌다.
아버지(57)는 가까스로 탈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한 저수지 공터에서 부모님을 태우고 운전연습을 하던 A(30·여)씨가 가속페달을 잘못 밟아 저수지에 빠졌다.
이 사고로 최씨와 어머니(51)가 물에 빠졌고, 30분 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8시께 숨졌다.
아버지(57)는 가까스로 탈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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