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5.18. 15:51 오늘(26일) 오후 3시 4분께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 과학기술원 환경동 2층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당시 실험실에 있던 4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실에서 화학제품 실험 중 폭발이 발생했으며 이에 부상 당한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한편 소방당국은 실험실에서 염소화합물을 비커로 옮겨 따르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