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50만' 유튜버 이사배가 밝힌 '한달 수입'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월수입을 둘러싼 소문에 입을 열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뷰티 유튜버 이사배의 인터뷰가 담겼다.

그는 "한 달 수입이 1억원 이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리포터에 질문에 모호한 웃음으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잠시 뜸을 들이던 이사배는 "그 이상이었으면 좋겠다"며 구체적인 대답을 피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그러면서도 이사배는 "주변에서 밥 사달라는 말을 한다"며 변화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고기, 회, 뷔페 등 다양하게 말하고 있는데 최대한 사드릴 계획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배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을 당시 부모님의 집을 장만해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50만 명에 달한다. 유튜브 수입은 구독자 수와 시청 시간 등이 종합돼서 산정된다.

이 외에도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각종 강연 및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사배의 부수적인 수입 또한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사배의 '월수입 1억원 설'에 대한 해명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 관련 영상은 1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