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비투비가 과거 발라드 히트곡 이기찬의 '감기'를 열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그룹 비투비 블루라인이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는 2002년 당시 음악방송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노래 '감기'의 주인공 이기찬이 나타났다.
이기찬은 슈가송으로 '감기'를 열창하며 많은 이들을 잠시 추억여행으로 떠나게 만들었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
이기찬의 노래가 끝나고 비투비 멤버들은 그의 '감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네 명의 비투비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화음을 맞추며 애절한 음색을 뽐내 듣는 귀를 즐겁게 했다.
비투비의 느낌이 잘 묻어나오는 아카펠라를 선보인 이들의 모습은 이기찬의 마음까지 홀렸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
이기찬의 '감기'를 더욱 감미롭게 재해석한 비투비를 본 누리꾼들은 "와 화음 대박이다", "진짜 노래까지 완벽 비투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혼자하는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앤이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