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 손예진 번쩍 들어안고 키스하며 '침실'로 향하는 정해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과 손예진이 세상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가 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서준희의 집에서 와인을 마시고 영화를 보며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커피를 타는 준희 뒤에 찰싹 붙어서 백허그를 하는 진아. 그런 진아가 사랑스러운지 준희는 진아를 번쩍 들어안아 입을 맞췄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진아는 준희에게 안긴 채로 입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냈고 준희 또한 진아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자연스럽게 입을 맞추며 침실로 향한 두 사람은 달콤한 첫날밤을 보내게 됐다.

이날 방송 내내 손예진과 정해인은 진한 애정 행각을 보여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점점 달달해지는 두 사람이 또 어떻게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지,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Naver TV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