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레전드 찍었다!"···홈쇼핑 출연해 마스크팩 '완판'시킨 슈퍼주니어

CJ 오쇼핑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완판돌' 슈퍼주니어가 또 한 번 홈쇼핑 완판에 도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CJ오쇼핑 슈퍼주니어 '슈퍼마켓2'에는 슈퍼주니어 신동, 동해, 예성, 희철, 은혁, 이특이 출연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셀프케어 전문 브랜드의 마스크팩 판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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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시작한 슈퍼주니어는 "두 번째로 오게 됐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도 완판 시키고 싶다. 이번에도 완판이 되면 신곡 '로시엔토 무대를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유려한 말솜씨를 뽐내며 판매를 시작한 슈퍼주니어는 직접 착용도 하는 등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에 나섰다.

이특은 "원래 멤버들이 마스크 팩을 좋아했다. 이 제품은 김희철이 가장 먼저 썼다"며 제품을 소개했다.

다른 멤버들도 정말 "효능이 있는 것 같다"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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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는 이날도 마스크팩 완판에 성공했다. 매진 소식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팔을 번쩍 들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주니어는 공약대로 신곡 '로시엔토'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정규 8집 컴백 공약이었던 홈쇼핑 출연을 지킨 바 있다. 당시 슈퍼주니어는 '패딩 완판'으로 관심을 끌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번 홈쇼핑 판매 수익 중 일부를 팬클럽 E.L.F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