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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6월 고척돔서 첫 단독콘서트…"티켓팅 전쟁 시작"

그룹 워너원이 오는 6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인사이트워너원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그룹 워너원이 오는 6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워너원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워너원의 단독 콘서트가 예고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만큼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일명 '티켓팅 전쟁'도 시작됐다.


인사이트워너원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은 앞서 지난해 8월 7일, 데뷔 기념 쇼콘을 이곳에서 진행했다.


당시에도 고척돔 앞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줄이 이어지면서 대세 그룹임을 확실하게 입증한 바 있다.


워너원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에 본격 돌입한다.


인사이트워너원 콘서트 당일 길게 줄 서 있는 팬들 / 온라인 커뮤니티


이번 월드투어는 미국 산호세, 댈러스, 시카고, 애틀랜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홍콩, 태국 방콕, 호주 멜버른, 대만 타이페이,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서 이어진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달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매해 타이틀곡 '부메랑'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