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가 도끼에게 준 ‘차 번호판’
도끼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자동차 회사인 롤스로이스에게 받은 ‘1111’이 적혀있는 번호판을 공개했다.
via 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가 자동차 회사인 롤스로이스(Rolls-Royce)에서 '1111' 번호판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롤스로이스에서 선물해주신 새 번호판"이라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를 이용해 "1LLIONAIRE 지나가면 나인 줄 아세요. 길에 보이면 일리네 사인즈 업"을 덧붙였다.
일리네어(1LLIONAIRE)는 래퍼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가 속한 기획사 이름이다.
한편 도끼는 지난달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벤츠S500 등 자신의 슈퍼카를 공개하며 '힙합재벌'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를 통해 여의도에 위치한 69평의 화려한 집과 수백 켤레의 신발, 그리고 명품 액세서리 등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via 도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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