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안무에도 완벽 라이브 선보인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 MR제거 영상
마치 음원을 틀어놓은 듯한 마마무의 MR 제거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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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믿고 듣는 마마무의 CD 틀어놓은 것 같은 MR 제거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새 앨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 무대를 꾸몄다.
보헤미안이 물씬 느껴지는 상의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나온 마마무는 격렬한 안무에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마무의 소름 돋는 라이브에 반한 팬들은 MR 제거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기 시작했다.
MR 제거 영상 속 마마무 멤버들은 기존 음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함을 뽐냈다.
어려운 안무를 하는 와중에서도 숨을 헐떡이지 않고 안정적인 노래를 펼쳤다.
특히 높은 고음을 요구하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음 이탈이 날 법도 한데 전혀 없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는 물론이고 랩, 노래, 고음과 화음까지 완벽한 라이브에서 왜 마마무가 마마무인지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마마무", "언니들 멋있어요", "노래는 마마무처럼" 등의 댓글을 달며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마마무의 새 노래 '별이 빛나는 밤'은 라틴 느낌의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과 자연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마마무 특유의 비글미와 섹시함이 만나 눈과 귀를 매료시키며 올봄 최고 히트곡으로 떠올랐다.
디지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