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11일) '효리네민박'서 꽃미남 알바생 박보검 볼 수 있다

JTBC '효리네 민박2'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효리네 민박집에서 그동안 실컷 자랑하던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이 드디어 오늘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11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영업 5일 차를 맞은 민박집 풍경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민박집 첫 출근을 준비하는 '알바생' 박보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본방송에 앞서 4일 예고편을 공개하며 박보검의 출근 현장을 살짝 맛보기로 보여줬다.

예고편 속, 사장님 이효리와 선배 아르바이트생 윤아가 조식을 요리하고 있던 때 초인종 소리가 민박집을 울리며 박보검이 등장한다.

JTBC '효리네 민박2'

민박집 식구들은 햇살과 함께 출근한 박보검과 수줍게 첫인사를 나눈다. 

알바생의 깜짝 등장에 손님들까지 덩달아 설레하고, 동물 가족들과 인사까지 마친 박보검은 열렬한 환영 속에 첫 출근 도장을 찍는다.

이후 오자마자 집안일도 척척 해내며 피아노까지 연주해 보이는 등 박보검은 민박집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박보검이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민박집 식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앞서 '효리네 민박'은 제작 전부터 박보검의 출연이 알려져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이가 애타게 기다린 만큼 시청률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박보검을 볼 수 있는 JTBC '효리네 민박2'는 오늘(1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JTBC '효리네 민박2'

Naver TV '효리네 민박2'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