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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 안긴 '괴물' 김민석 일상사진

전 국민을 감동하게 만든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 선수의 일상을 살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min_seok_kim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우리나라 스피드스케이팅을 책임질 김민석 선수가 남자 1500m에서 한국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따냈다.


그동안 1500m 종목은 아시아 선수들의 무덤으로 유럽, 미국 선수가 메달을 싹쓸이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김민석이 자신보다 키가 훨씬 더 크고 다부진 외국 선수들을 제친 모습은 국민들을 흥분케 했다.


지난 13일 깜짝 메달 소식에 온 관심이 쏠린 김민석 선수의 인스타그램에는 잇따라 응원과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자랑스럽다", "우리나라에 값진 메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그를 칭찬하는 댓글이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_seok_kim1'


올해 20살이 된 김민석은 동글동글한 얼굴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훈훈함을 뽐낸다. 특히 짱구 버금가는 짙은 눈썹은 김민석 선수의 매력 포인트다.


운동선수 답게 훤칠한 키와 다부진 허벅지를 가진 그의 우월한 피지컬은 연예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을 '입덕' 시키기 충분하다.


김민석의 어린 시절을 살펴보면 댕그란 눈에 오물오물거리는 입은 마치 아역 배우 해도 될 만큼 깜찍함을 자랑한다.


게다가 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듯 보호장비로 무장한 어릴적 김민석의 모습은 저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연합뉴스


한편 지난 13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김민석은 1분 44초 93으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1,500m 중장거리가 주 종목인 김민석은 지난해 10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무려 7㎏을 감량했다.


강한 멘탈과 독기로 무장한 '빙속괴 물' 김민석은 올림픽 첫 출전임에도 아시아 최초라는 타이틀을 따내며 우리나라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김민석 선수는 오는 18일 남자 팀추월 경기에 출전해 다시 한번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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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_seok_kim1'


<속보> 빙속괴물 김민석, 한국 올림픽 최초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 획득스피드스케이팅 '괴물' 김민석(18·평촌고)이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올림픽 위해 순식간에 '몸무게 7㎏' 빼고 근육 3kg 늘린 '빙속괴물' 김민석김민석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경기에서 아시아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