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랬더니 화보 찍는 '윤식당2' 박서준X정유미 (영상)
배우 박서준과 정유미가 '윤식당2'에서 화보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박서준과 정유미가 '윤식당2'에서 화보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배우 박서준과 정유미의 출근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준과 정유미는 윤여정에게 "선생님 먼저 가 있을게요"라고 말한 후 숙소를 나섰다.
박서준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입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고, 정유미는 티셔츠와 핫팬츠로 멋을 냈다.
'윤식당'을 향해 출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패션지 화보를 연상케 했다.
다소 작은 체구의 정유미와 모델처럼 훤칠한 박서준의 케미도 매우 조화로웠다.
이국적인 골목과 따사로운 햇볕이 두 사람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광경이 연출됐다.
방송을 접한 많은 시청자들은 "출근을 하랬더니 화보를 찍더라"라며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에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tvN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16일 방송은 설 연휴 관계로 결방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