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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총회 만찬장서 '국보급' 모델 비율 자랑하는 빅스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엔과 홍빈이 IOC 위원장 추최 만찬장에서 역대급 모델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효자동 사진관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IOC 위원장 주최 만찬장에 초대된 빅스 엔과 홍빈이 이곳에서 역대급 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빅스는 IOC 총회 개회식에서 한국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도원경' 퍼포먼스로 세계인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한 빅스는 그 공로로 IOC 위원장 주최 공식 만찬장에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아이돌 그룹 빅스의 리더 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오후 열린 IOC 위원장 주최 만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Instagram 'achahakyeon'


공개된 사진에는 초청장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들고 만찬장 레드카펫에 서 있는 엔과 같은 빅스 멤버 홍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이 입은 올블랙 슈트는 만찬장 내부에 있는 샹들리에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산한다.


특히 엔과 홍빈은 비현실적인 비율과 기럭지로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을 연상케 했다.


인사이트Twitter 'olympicchannel'


프로필 기준 180cm 장신인 두 사람은 실제로 완벽한 모델 비율을 소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빅스가 IOC 총회 개회식뿐만 아니라 만찬장에서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IOC 총회 개회식 축하무대서 두루마기 입고 부채춤 춘 빅스 (영상)아이돌 그룹 빅스가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로 IOC 총회 개회식 축하 무대에 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두루마기+부채 조합으로 '역대급' 퍼포먼스 선보인 빅스(영상)그룹 빅스가 동양풍 '꽃선비' 컨셉을 음악중심에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