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살 빼면 난리 나요"···30kg 빼고 진짜 '넘사벽 외모' 인증한 39살 노유민
노유민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NRG 멤버 노유민이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전성기 시절 미모를 되찾았다.
지난 7일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는 NRG가 신곡 '통화 중'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노유민은 과거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꽃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작은 얼굴에 큰 눈과 오뚝한 코로 풋풋한 꽃미남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39살 나이임을 잊은 듯한 놀라운 동안 미모까지 자랑했다.
11년 전 NRG 활동 당시 노유민은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꽃미모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노유민은 활동 중단 이후 '100kg'에 달할 정도로 체중이 늘어나 후덕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노유민은 방송에 출연해 "내가 살 빼면 난리 난다"라는 말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증명하 듯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노유민은 현재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그룹 NRG는 멤버 노유민, 천명훈, 이성진 3인 체제로 지난달 25일 신곡 '통화 중'을 발표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