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갈색 단발머리'로 염색하고 몰라보게 예뻐진 애프터스쿨 리지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의 흑색으로 염색한 똑단발 스타일링이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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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uvlyzzy'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애프터스쿨 리지가 여성 팬들 사이에서 신흥 '단발병 유발자'로 떠올랐다.
지난 5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갈색으로 염색한 뒤 똑단발로 단정하게 정리된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리지는 단발로 더 조막만 해지고, 염색 후 더 하얘보이는 '인형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연이어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이다", "머리 기르려고 했는데 실패다" 등 리지와 단발머리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내놨다.
Instagram 'luvlyzzy'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리지의 체격이 아담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리지는 168cm의 작지 않은 키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반전 매력을 뽐낸다.
리지는 또 곧고 길게 뻗은 팔, 다리로 어떤 옷을 입어도 자기 옷같이 척척 소화하는 매력이 있다.
한편 최근 리지는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에 출연해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해 주목받았다.
리지는 애프터스쿨과 유닛 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소속 멤버다. 오렌지 캬라멜은 까탈레나, 마법소녀 등 톡톡튀는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Instagram 'luvlyzzy'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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