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단발 여신'으로 통하는 쉬쟈치 미모 (사진 15장)
중국의 '단발 여신'으로 통하는 인기 걸그룹 SNH48 멤버 쉬쟈치가 여전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대륙의 '단발 여신'으로 통하는 중국 인기 걸그룹 SNH48 멤버 쉬쟈치가 여전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쉬쟈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 거리에서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쉬쟈치는 95년생이라고는 결코 믿어지지 않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를 뽐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앞서 쉬쟈치는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대륙의 단발 여신'이라는 타이틀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당시 귀밑 3cm 똑 단발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쉬쟈치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발병 불러일으키는 미모다", "진심 너무 예쁘다", "여신이 따로 없다", "오늘 미용실각"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미모를 부러워했다.
한편 쉬쟈치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2017 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아래 굳은 다짐으로 참아오던 '단발병'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단발 여신' 쉬쟈치의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