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우유크림 속에 상큼달콤 딸기잼 톡톡 씹히는 '딸기모찌롤'
쫀득한 모찌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안에 꽉 차있는 우유크림 덕분에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며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는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쫄깃한 모찌 속에 달콤한 우유크림이 일품인 '모찌롤'이 딸기맛 버전으로 나와 일본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딸기모찌롤'이 화제다.
일본 로손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딸기모찌롤'은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모찌 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크림이 한가득 들어있어 일본인은 물론 우리나라 관광객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았다.
'딸기모찌롤'은 쫀득한 모찌로 둘러싸여 있음에도 안에 꽉 차있는 우유크림 덕분에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며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는다.
색깔 역시 '딸기우유'를 연상케하는 핑크빛으로 보기만해도 식욕을 자극한다.
실제로 한 번 맛 본 사람들은 캐리어 가득 쟁여오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 맛에 기대를 더한다.
또한 앉은 자리에서 여섯개를 순식간에 해치울 정도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일본의 수많은 간식 중 '부드러움의 끝판왕'이라는 '딸기모찌롤'은 350엔(한화 약 3,460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