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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계의 바비 인형이라고 불리는 '21살' 안지현 현장 사진

치어리더계의 '떠오르는 샛별' 안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다리던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 wlgus2qh'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날 보는건가?" 


치어리더계의 '떠오르는 샛별' 안지현이 새로운 사진으로 기다리던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안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경기에서 치어리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맥심 표지 모델까지 차지했던 안지현은 팬들을 야구장, 농구장으로 불러 모으는 치어리더로 유명하다.


그녀는 에너지 넘치는 응원으로 스포츠 경기 외에도 팬들에게 엄청난 볼거리를 선물해 준다.


인사이트Instagram ' wlgus2qh'


사진 속 추운 날씨에 초미니 핫팬츠만 입고 경기장을 찾은 그녀는 응원에 대한 열정으로 추위까지 잊은 듯하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그녀의 모습은 모든 남성들의 마음을 쉴새 없이 요동치게 만든다. 또한 허공을 향한 아련한 눈빛 속 무심한듯 하트를 날리는 그녀의 시그널에 반하지 않을 남자는 없어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 wlgus2qh'


이내 경기가 시작되자 프로 정신이 발휘된 그녀는 시합에 집중하며 뛰는 선수들에게 온몸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아리아리 걸스'의 치어리더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지현은 1997년생인 21살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치어리더다.



맥심 표지모델까지 꿰찬 '넥센' 치어리더 안지현 일상 사진2018년 맥심 1월호를 장식한 치어리더 안지현의 반짝반짝 빛나는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팬들 야구장으로 불러 모은다는 '넥센' 안지현 치어리더 (사진)한국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의 안지현 치어리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