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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야구장으로 불러 모은다는 '넥센' 안지현 치어리더 (사진)

한국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의 안지현 치어리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wlgus2qh'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한국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의 안지현 치어리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015년 8월 서울 삼성 썬더스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그녀는 지난해 1월 '직캠'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1997년생으로 올해 만 19살인 안지현은 아직 경력은 2년에 미치지 못하는 '샛별' 이지만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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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닮은 치어리더'나 '제2의 박기량'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그녀는 청초한 외모에 늘씬한 몸매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안지현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선배 치어리더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안지현의 매력에 누리꾼들은 "걸그룹 같다", "내가 넥센 팬이라는 게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다", "트렌디하게 예쁘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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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지현은 신인이었던 지난해 1월 한 스포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설현이요? 누구예요?"라며 "스마트폰을 안 하고 TV 잘 안 봐서 모른다"고 말하기도 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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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