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숄더 재킷 입고 가녀린 '직각 어깨라인' 드러낸 '청순 섹시' 블랙핑크 제니

Twitter 'Jen_Chuuu'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시상식장에서 물오른 미모로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했다.

지난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출연해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블랙핑크는 기쁜 마음으로 시상대 위에 올랐다.

무대 위에 오른 제니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재킷과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Twitter 'Jen_Chuuu'

리본 형태에 장식이 달린 흰색 초커와 검은색 오프숄더 재킷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벨트까지 장착한 오프숄더 재킷을 입은 제니는 '여전사'와 같은 포스를 풍겼다.

더불어 드러난 어깨라인이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제니는 이날 무대 위에서도 해당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Twitter 'Jen_Chuuu'

무대가 끝난 후 팬들이 촬영한 이날 제니의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여리여리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 위 제니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제니가 소속된 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차기 앨범을 준비하며 리얼리티 프로그램 JTBC2 '블핑하우스'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Twitter 'Jen_Chuuu'

매니저 눈치봐서(?) 못 먹었는데 방송 틈타 치킨 '폭풍 흡입'하는 블랙핑크 (영상)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오랫만에 먹게 된 치킨을 앞에 두고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발망 원피스 입고 군살 없는 몸매 뽐낸 블랙핑크 제니 (영상)원피스는 몸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디자인으로 군살이 있는 사람은 소화하기 힘든 디자인이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