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하고 '리즈 미모' 갱신 중인 '여자친구' 엄지 (사진 11장)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Instagram 'gfriendofficial'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과거 통통한 볼살로 그룹 내 귀여움을 담당했던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걸그룹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붙드는 엄지의 사진이 올라왔다.

입술을 쭉 내밀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엄지는 예전의 통통했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늘씬해졌다.

날렵해진 턱선과 동그란 콧방울, 까만 눈동자가 조화로운 이목구비의 오밀조밀함이 엄지의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Instagram 'gfriendofficial'

다이어트 후 소멸할 것같이 작아진 얼굴은 엄지의 비율까지 확 달라지게 만들었다. 164cm로 중간 정도 키인 엄지는 체중 감량 후 더욱 키가 커 보이는 효과까지 보고 있다.

앞서 엄지는 지난해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데뷔하고 나서 1년까지는 회사에서 아예 밥을 금지시켰다"고 말해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많은 팬들 역시 엄지의 변신에 칭찬과 함께 대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 예뻐진 엄지가 속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2월 28일 대만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Instagram 'gfriendofficial'

다이어트 성공하고 '라이관린 친형' 소리 듣는 가수10cm 권정열이 몰라보게 잘생겨진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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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