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입학 앞두고 부산여행 떠난 새내기 '빵꾸똥꾸' 진지희 근황 (사진)
올해 대학 입학을 앞둔 배우 진지희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학 입학을 앞둔 배우 진지희가 한층 더 예뻐진 외모로 돌아왔다.
28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여행'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에서 햄버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짧게 잘랐던 단발이 어느새 살짝 긴 진지희는 한층 더 성숙해진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진지희는 핑크빛으로 물든 입술과 새하얀 피부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빵꾸똥꾸'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통통했던 볼살이 싹 사라져 이제는 어엿한 숙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몰라보게 예뻐진 진지희의 모습에 팬들은 "세상 예쁘다", "벌써 이렇게 컸다니",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풋풋한 스무 살이지만 연기 경력은 15년 차인 진지희가 배우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합격해 18학번 새내기로 입학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진지희 측은 "성실하게 연기 활동과 대학 생활을 병행할 예정"이라며 대학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