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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빵꾸똥꾸'"···8년 지나도 변함없는 우정 이어오고 있는 서신애X진지희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펼쳤던 서신애와 진지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eoshinae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던 그때처럼 8년째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진지희와 서신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스타박'스 다방' 시사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중에는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찰떡' 호흡을 맞췄던 진지희와 함께 찍은 인증샷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상큼함을 발산하고 있다.


인사이트MBC '지붕 뚫고 하이킥'


서신애는 사진과 함께 "바쁜 와중에도 (시사회에) 참석해 준 예비 새내기 우리 예쁜이 진지희 양"이라며 진지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서신애와 진지희는 8년이 지나는 시간 동안 폭풍 성장했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서신애가 출연한 영화 '스타박스 다방'은 2018년 1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타박스 다방'은 서울대 법대 출신 사법고시 준비생 박성두(백성현 분)가 강원도 삼척에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아낸 작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eliev_ability_98'


인사이트싸이더스HQ


오랜만에 다시 만난 '빵꾸똥꾸' 진지희·서신애'지붕 뚫고 하이킥' 배우 서신애와 '빵꾸똥꾸' 진지희가 오랜만에 만났다.


진지희 "빵꾸똥꾸? 감사한 애칭이지만 뛰어넘어야 할 숙제""빵꾸똥꾸"라는 대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배우 진지희가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자신의 유행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