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이 입어줬으면"···무대 아래서 더 빛나는 강다니엘의 '센스 짱' 사복 패션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강다니엘의 센스 있는 사복 패션에 많은 여성들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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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강다니엘의 센스 있는 사복 패션에 많은 여성들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무대 위에서보다 더 화려하게 빛나는 강다니엘의 일상복 패션이 화제다.
키 180cm, 어깨 60cm 등 우월한 피지컬을 가진 강다니엘은 편안한 트레이닝 차림부터, 댄디한 코트, 멋스러운 정장까지 모든 옷을 맵시 있게 소화한다.
특히 때와 장소에 맞게 입으면서도 과하지 않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 그의 패션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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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어디에서든 사진이 찍히는 자신의 영향력을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고 싶은 것인지 종종 '개념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나타나기도 한다.
지난달 강다니엘이 '2017 MAMA in 베트남'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갈 때 신은 '라카이 코리아' 운동화가 그 대표적인 예다.
강다니엘이 신은 '라카이 코리아' 운동화는 수익금 일부를 우리땅 '독도'에 후원하는 착한 아이템이다.
센스에 개념이 더해진 강다니엘의 사복은 그의 영향력 덕분에 종종 매장에서 '매진'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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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업체들을 먹여 살리는 '차세대 완판남'이라 불리고 있는 강다니엘의 훈훈한 사복 패션을 소개한다.
"내 남자친구가 이렇게 입어줬으면 좋겠다", "남친룩의 정석" 등의 극찬을 받고 있는게 대부분이니, 패셔너블에 보이고 싶다면 옷 입을 때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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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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