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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받은 '디올 파리 패션쇼'서 '넘사벽 꽃미모' 뽐낸 송중기

전 세계적 스타 송중기가 디올 패션쇼에 참석해 연해 넘사벽 외모를 뽐내 화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류스타 송중기가 디올의 초청으로 파리 컬렉션에 참석해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송중기는 파리 그랑펠레에서 열린 2018 WINTER 디올 옴므 파리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는 오랜만에 공식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디올 옴므


모노톤 컬러의 세련된 패션을 선보인 송중기는 해외 유명 셀럽들 사이에서도 전혀 뒤처짐 없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크리스챤 아뜰리에 텍스트 레터링이 돋보이는 그레이 코트를 입은 송중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터틀넥부터 팬츠, 더비 슈즈까지 블랙으로 매치하면서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인사이트디올 옴므


게다가 오랜만에 만나는 '디올 옴므'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반 아쉐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류스타답게 뜨거운 취재 열기에도 불구하고 송중기는 한점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디올 옴므 패션쇼 현장에는 송중기를 비롯해 로버트 패틴슨, 조쉬 하트넷, 벨라 하디드,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 랩퍼 퓨처 등 수 많은 셀럽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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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Vogu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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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