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끝나자마자 뽀글 머리에서 '똑단발'로 변신한 '윰블리' 정유미 비주얼
러블리함의 대명사 정유미가 단발머리로 변신해 이지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tvN '윤식당2'에서 과장님(?)을 맡고 있는 윰블리 정유미가 새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다.
지난 4일 tvN '윤식당2' 측은 V앱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생중계했다.
이날 정유미는 방송 예고편과 전혀 다른 똑단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유미는 이후 자신의 SNS에도 단발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윤식당2'에서 정유미는 특유의 '뽀글 머리'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이 물씬 풍겼다.
하지만 녹화가 끝난 뒤 단발머리로 변신한 그녀는 '윤식당2'에서의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차분한 비주얼을 하고 있다.
똑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면서 이미지까지 180도 달라진 정유미의 모습에 여성 팬들은 아름답다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녀의 새 머리를 본 뒤 단발머리로 자르고 싶다며 '단발 병'을 호소하는 여성 팬들도 있을 정도다.
러블리한 윰블리에서 이지적인 느낌으로 깜짝 변신한 정유미의 단발머리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정유미가 출연하는 tvN '윤식당2'는 첫 방송부터 14.1%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