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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연하' 박서준이 놀리니까 수줍어 얼굴 빨개지는 '윰블리' 정유미 (영상)

'윤식당2' 과장 정유미가 5살 연하 알바생 박서준의 짓궂은 장난에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을 보여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vN '윤식당2'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5살 연하 알바생 박서준의 짓궂은 장난에 누나 정유미의 얼굴이 빨개졌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신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을 찾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스토랑에는 과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정유미와 시상식 복장으로 쫙 빼입은 신상 알바생 박서준이 먼저 도착해 자리를 가졌다.


식탁 앞에 나란히 앉은 두 직원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윤식당2'


박서준은 지난번과 달라진 정유미의 모습을 보며 "누나 머리 더 하신 거예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정유미는 "아니요 제가 매일 매일 달라요"라는 귀여운 답변을 했다.


이를 들은 박서준은 "왜 존댓말 하세요?"라며 두번째 질문을 이어갔고, 정유미는 "나 그때 반말했어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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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윤식당2'


정유미의 반응에 재미를 붙인 박서준은 "그때 '야 서준아 너C~ 너 똑바로 해야 돼'라고 했다"며 누나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다.


이를 들은 정유미는 얼굴이 빨개지며 "어 나 안 그랬지"라며 강하게 부정하며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그래도 계속되는 박서준의 장난에 "아니야 안 그랬잖아요"라며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등 앞으로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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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윤식당2'


'연하남' 알바생 박서준의 귀여운 장난을 받아주던 정유미는 "(내가 선임이지만) 나를 많이 도와줘요"라고 덧붙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윤식당2'는 1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첫 방송에서 박서준은 정유미의 앞치마를 직접 매어주고 주변을 섬세하게 살피는 등 스윗한 알바생의 면모를 뽐냈다.


Naver TV '윤식당2'


직장 상사 정유미 앞치마 끈 직접 매주는 '소 스윗 알바생' 박서준 (영상)'아르바이트생' 신분으로 처음 합류한 박서준의 친절한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설레하고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