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oreanhul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린제이 로한과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하제용이 다시금 입을 열었다.
1일 스타뉴스는 지난달 31일 하제용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제용은 인터뷰에서 "린제이 로한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 신년도 함께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제용은 "린제이 로한과 매우 친하게 지내고 있다. 가까운 사이가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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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주장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과 하제용은 두바이에 거주하며 여러 일정들을 함께 하고 있다.
하제용은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태국에서 휴가를 보내다 뱀에 물렸을 당시에도 같이 있었다. 당시 내가 직접 응급조치를 취했다"고 세부적인 내용을 말하기도 했다.
그는 린제이 로한이 지난 10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열애설이 불거지는 등의 이유로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하제용의 주장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1월 중 뉴욕을 방문한 뒤 한국 역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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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하제용은 린제이 로한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린제이 로한은 여러 매체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인스타그램 포스팅 위치정보가 태국 푸껫의 '카타 록스'라는 풀빌라로 동일한 것이 드러나며 다시금 열애설이 일고 있다.
한편, 하제용은 팔 둘레만 56cm로 국내 벤치프레스 대회, 각종 파워리프팅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이외에도 SBS '스타킹', '세상에 이런 일이', '동상이몽' 등에 출연해 760kg 짜리 트럭을 맨손으로 드는 등 괴력을 과시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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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