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떡잎부터 다른 '완성형 얼굴'로 난리난 7살 쌍둥이 모델

인사이트Instagram 'Clementstwins'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어릴 때부터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쌍둥이 자매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다른 유전자를 뽐내는 7살 쌍둥이 자매 로즈(Rose)와 마리(Marie)를 소개했다.


미국 LA에 사는 로즈와 마리는 똑 닮은 외모처럼 성격과 취향도 비슷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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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lementstwins'


로즈와 마리는 노래가 나오면 신나게 춤추고,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들이다.


이럴 때 보면 다른 7살 아이들과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 두 사람은 모델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로즈와 마리는 카메라 앞에만 서면 눈빛부터 달라진다. 나이는 어려도 프로의 면모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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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lementstwins'


금발 머리와 은회색 눈동자는 로즈와 마리의 트레이드마크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동화 속에만 있을법한 요정 미모 덕분에 이 둘은 모델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로즈와 마리의 엄마는 "둘 다 주목받는 것을 좋아해 시작한 일"이라며 "모델 활동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랑스러운 딸들의 모습을 SNS를 통해 꾸준히 공개하고 있으며, 13만 9천여 명에 달하는 팔로워 수를 보유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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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이목구비로 인스타에서 난리난 8살 키즈 모델 (사진 15장)어른 못지 않은 이목구비와 몸매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4만 명을 보유한 한국계 키즈 모델이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