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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장모님과 ‘4년간’ 바람피운 남자 (영상)

아내 몰래 장모와 4년간 바람피운 남성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

via TomoNews US/youtube

 

아내 몰래 장모와 4년간 바람피운 남자가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셰필드에 사는 카일리(Kylie,26)는 '특별한 웨딩 재앙(Wedding Disaster Specials)'이라는 다큐멘터리에 엄마와 남편에게 배신당한 이야기를 대중에게 소개했다.

 

그녀는 "남편과 엄마가 4년 동안 잠자리를 가졌다"며 "그 추악한 행태를 참을 수가 없다"고 다큐 프로그램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엄마와 남편은 포르노를 보고 함께 잠자리를 갖는 등 천륜에 어긋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이들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늘 밤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날 밤 막 샤워를 끝내고 애정행각을 벌이려다 카일라에게 발각된 것이다.

 

via channel5broadcasting

 

카일라는 "엄마는 내 평생의 친구였고, 남편은 나랑 앞으로의 미래를 펼칠 파트너였다"며 "정말 믿을 수가 없고, 말을 못할 정도로 상심이 크다"고 쓰라린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남편은 불륜이 발각되자 4년 동안 장모와 잠자리를 가졌다며 실토했다"며 그들의 행태를 참을 수가 없다고 전했다.​

 

배신감과 충격에 빠진 카일리는 결국 TV 다큐멘터리를 통해 이들의 불륜을 떠벌렸고, 엄마와 남편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모욕감을 안겨줬다.

 

via channel5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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