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6'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래퍼 우원재가 단 몇 달 사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 활발히 활동 중인 래퍼 우원재가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6' 당시 그는 투블럭 컷에 펌을 한 상태였다. 이후 그는 볼륨매직을 하며 한층 단정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러다 지난 10월 말 경 소속사 AOMG와 계약을 맺은 이후부터 우원재는 급격하게 헤어스타일 변신을 자주 하기 시작했다.
Twitter 'wonjae__2928'
Twitter '_1ove'
우원재는 짧은 투블럭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가, 익숙해지기도 전에 밝은 갈색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곧바로 밝은 머리에서 검은색 머리로 돌아왔다.
단 두 달 사이 헤어스타일을 세 번이나 바꾼 우원재의 변화에 누리꾼들은 그의 스타일링 센스를 칭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우원재가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찰떡같이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nstagram 'kkkkii_danizi'
nstagram 'kkkkii_danizi' 2
실제 우원재는 긴 머리와 짧은 머리 모두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 눈길을 끈다.
검은 머리로 변신한 우원재가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근 힙합 레이블 AOMG와 계약한 우원재는 지난달 2일 앨범 '불안'을 발표한 뒤 각종 공연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ouTube '덕계우원재'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