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잘생긴 얼굴 가려지는데ㅠ"···비니 대신 '손수건' 쓰기 시작한 우원재 (영상)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6'에 출연할 때 비니를 깊게 눌러 쓰고 등장해 비니를 유행 시켰던 우원재가 최근에는 다른 패션을 밀고(?) 있다.


최근 우원재는 신곡 '과거에게'를 발표하며 경희대학교 축제 등 여러 무대에 서고 있다.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는 우원재의 근황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으로 퍼져 나가면서 그의 새로운 패션도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쇼미더머니 6' 시절 비니를 자주 썼던 그는 "얼굴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꽤 오랜 기간 모자를 쓰지 않고 다녔다.



하지만 최근 우원재는 '손수건' 패션에 꽂혔는지 머리에 종종 손수건을 묶고 나타난다.


눈 바로 위에 손수건을 돌돌 말아 묶는 것인데, 헤어스타일은 유지되지만 그의 눈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의 팬들은 "세련됐다", "또 한동안 손수건 패션이 유행할 것 같다"면서도 "고개를 숙이면 눈이 아예 안보인다", "잘생긴 얼굴 좀 보게 쓰지 말아 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원재의 신곡 '과거에게'(loop)가 음원차트에서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호평을 받고 있다.


'과거에게'는 우원재가 래퍼 박재범과 사이먼도미닉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AOMG에 둥지를 튼 뒤 처음으로 발표한 앨범 '불안'에 수록된 곡이다.


음악방송 출연을 계기로 불과 다섯 달 만에 높은 곳으로 뛰어오른 그의 소회가 가감 없이 드러난다.



YouTube 'FROMZYE'




YouTube '덕계우원재'


AOMG 들어간 후 '아이돌 꽃미모' 된 우원재박재범, 쌈디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에 들어간 우원재의 물오른 미모가 소녀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재범, 쌈디, 그레이"···잘생긴 래퍼 많은 AOMG 들어간 후 '꽃미모' 된 우원재Mnet '쇼미더머니 6'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래퍼 우원재가 훈훈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돈 있으니 X되더라"···우원재 신곡 '과거에게', '시차' 이어 음원차트 1위래퍼 우원재의 신곡 '과거에게'가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