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도 나왔지만" 한국 LoL 올스타, 중국에 패하며 결승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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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올스타가 중국 올스타에 세트 스코어 1대2로 패하며 올스타전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올스타는 10일(한국 시간)미국 로스엔젤레스 NA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4강전에서 중국 올스타에 패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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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한국 올스타는 '드림팀'으로 불리며 이번 대회 결승전 진출은 물론 우승까지 무난히 할 것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했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한국 올스타는 조별 예선에서 대만·마카오·홍콩(LMS) 올스타에게 패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4강전에서 중국 올스타에게 완패를 당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중국 올스타는 '큐베' 이성진, '앰비션' 강찬용, '페이커' 이상혁,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이 출전한 한국 올스타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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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부터 한국 올스타를 강하게 압박한 중국 올스타는 미드·정글 싸움에서 주도권을 가져가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그리고 12분경 미드·정글 2대2 교전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잡아내며 경기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고, 28분경 압도적인 화력을 바탕으로 한국 올스타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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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2세트는 한국 올스타가 가져가면서 세트 스코어가 동률이 됐다. 한국 올스타는 2세트 초반 어려움을 겪었지만 미니언 대군이 중국 올스타의 넥서스를 부수는 행운이 따르면서 힘겹게 승리할 수 있었다.


3세트에서는 중국 올스타가 전장을 넓게 활용하는 플레이를 펼치면서 한국 올스타를 강하게 압박했다.


한국 올스타는 중국의 압박을 힘겹게 막아내며 역전을 노렸지만 중국 올스타가 34분경 한국 올스타의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경기는 중국 올스타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경기가 중국 올스타의 1대2 승리로 끝이 나면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결승전은 대만·마카오·홍콩(LMS) 올스타 대 중국 올스타의 '중화 대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대만·마카오·홍콩(LMS) 올스타는 4강전에서 동남아 올스타를 2대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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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어진 1대1 토너먼트에서는 북미 올스타 미드라이너 '비역슨' 쇠렌 비에르그가 동남아의 '지수' 박진철을 꺾었고, 중국 '우지' 지안 즈하오가 한국 '프레이' 김종인을 꺾었다. 쉽지 않은 상대를 꺾은 두 선수는 1대1 토너먼트에서 맞붙게 된다.


'페이커' 한 번도 안 죽은 한국 LoL 올스타, 유럽팀 간단히 제압 (영상)경기 내내 한 번도 죽지 않는 '노데스'를 선보인 '롤의 황제' 페이커 이상혁을 앞세운 한국 올스타가 유럽 올스타를 제압했다.


2017 롤드컵에서 패배한 순간 엎드려 눈물 흘린 '페이커' 이상혁롤드컵을 주름 자았던 페이커 이상혁이 쓰라린 패배를 겪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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