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하나 때문에 차량 전체 분해한 주인 (사진)

via 온라인 커뮤니티


벌레 하나 때문에 차량 전체를 분해한 차량 주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연 속 차주는 평소와 다름없이 운전을 하다가 발이 엄청 따끔해지더니 가렵기 시작했다.

 

그는 앉은 자리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보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운전석에는 거대한 '지네'한 마리가 떡하니 자리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는 재빨리 멀찍이 떨어졌고 사진을 찍은 뒤 잡으려했지만 순식간에 환풍기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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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네에게 한 번 물린 이후로 또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공포심에 무서워서 차를 운전하기가 겁이 났다.

 

그는 유명 벌레 퇴치 업체에도 연락해봤지만 지네는 취급하지 않는다며 거절당하자 시중에 파는 벌레 퇴치 약을 3통이나 뿌려댔다. 

 

그러나 지네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렇다고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 지네를 한없이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고민 끝에 그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돈 몇 십만원을 들여 차량 내부를 모두 분해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결국 그는 지네 시체를 찾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실제로 보면 손으로 잡기 상당히 무섭다"며 "시체라도 확인해야 안심하고 차를 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울적해했다. 

 

한편 이 사연은 지난 2012년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로 당시 이슈가 되지 못했으나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 다시 소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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