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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들이 추천하는 기사 식당 서울 맛집 6곳

택배 기사들이 강력추천하는 서울 기사 식당 맛집 6곳을 만나보자.

인사이트(좌) Instagram 'kyung_haaa' / (우) Instagram 'dae_ro_le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택배기사들이 인정하는 식당은 리뷰를 보지 않고 찾아가는 맛집이다.


서울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택배기사들은 어느 식당이 맛있는지 빠삭하게 알고 있다.


고향 같은 편안한 분위기, 푸짐한 양, 맛깔나는 음식, 저렴한 가격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식당들이다.


자 지금부터 택배기사들이 맛집으로 인정한 서울 숨은 기사 식당 6곳을 소개한다.


아래 소개하는 맛집들을 머릿속에 기억해줬다가 근처를 지날 때 꼭 한번 들려보길 바란다.


1. '감나무집' (연남동 515-19)


@09._.15님의 공유 게시물님,


연남동에 있는 '감나무집' 기사 식당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 등장한 바 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곳에 돼지불백을 맛있게 먹어 화제를 모았다.


무한도전 돼지불백뿐만 아니라 생선구이, 두부찌개 등 맛있는 메뉴가 많다.


2. '쌍다리' (성북동 109-2)



'쌍다리' 기사 식당은 45년 전통을 자랑하는 성북동 최고 맛집으로 통한다.


불맛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돼지불백이 가장 인기가 좋다.


다양한 쌈 채소, 바지락국 등 푸짐한 밑반찬은 고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3. '송림식당' (자양동 227-136)



자양동에 있는 기사 식당 '송림식당'은 밥 볶아먹는 돼지불백 맛집으로 유명하다.


볶음밥처럼 동그란 철판에 밥을 비빌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300석 자리로 서울의 기사 식당 중 가장 큰 규모로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


4. '만복 기사 식당' (망원동 455-1)


조기월드(@cho0629)님의 공유 게시물님,


마포구 망원동에 있는 '만복 기사 식당'에서는 푸짐한 밑반찬과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인기 먹방 프로그램 ComedyTV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맛집이기도 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매콤달콤한 고추장 불백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5. '가나 돈까스의 집' (논현동 275-3)



강남에서 유명한 기사 식당 '가나 돈까스의 집'은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푸짐한 양과 맛을 자랑하며 다양한 메뉴가 많아 질릴 틈이 없다.


그중에서도 독특한 된장 소스의 돈까스가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6. '일신 기사식당'(청파동2가 1-146)


Sung Keun Kim(@blueroom7)님의 공유 게시물님,


숙대 입구에 있는 '일신 기사 식당'에서는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불고기 백반이 인기다.


자작한 불고기 국물에 밥을 비벼 먹어도 되고 김치를 넣어 팔팔 끓여 먹어도 맛있다.


게다가 함께 나오는 반찬들은 무한으로 제공되어 배고픈 청년들이나 기사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옆사람까지 부끄럽게 만드는 일상 속 민망한 순간 5가지사소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미치도록 민망한 순간 5가지를 소개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