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터보 김정남 “‘무도’ 출연 후 나이트 섭외 폭주”

터보 김정남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무한도전-토토가’ 출연 후 나이트 클럽 섭외 전화가 폭주했다”고 고백했다.

via MBC '무한도전' 

 

터보 김정남이 '무한도전-토토가' 출연 후 나이트 클럽 섭외 전화가 폭주했다고 고백했다.

 

1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김정남은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 후 섭외 전화가 많이 왔다. 한국 30통, 중국 2통, 태국 1통씩 전화가 왔다. 전부 나이트클럽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무도를 봤으면 그 따위 노래 실력으로 (출연이) 되겠냐'고 물었더니, '그 코드로 와서 웃겨달라'고 했다"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처음 중국에서 섭외 전화가 왔을 때 보이스 피싱인 줄 알았다.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 방송에는 터보 김정남과 쿨 김성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990년대를 풍미한 이들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재조명받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