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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오'로 출연해 악녀 다솜에 역대급 참교육 시전하는 연민정 (영상)

희대의 악녀라고 불리는 연민정이 다시 돌아와 참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인사이트SBS '언니는 살아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역대급 악녀라고 평가받는 연민정이 다시 돌아와 참교육을 시전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7일 방송될 61~6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반가운 인물이 까메오로 출연했다. 바로 '희대의 악녀' 연민정 역을 맡은 이유리가 등장한다.


인사이트SBS '언니는 살아있다'


빨란 립스틱에 진한 아이라인을 그린 이유리(연민정 역)는 자동차를 타고 도망치려 하는 다솜(양달희 역)의 손목을 낚아 챈다. 


이에 다솜은 "너 뭐하는 년이야"라고 묻자 이유리는 "나 연민정이야"라고 당당하게 대꾸한다.


인사이트SBS '언니는 살아있다'


이유리의 걸크러쉬 모습에 다솜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예고편 속 단 10초 출연에도 엄청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이유리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SBS '언니는 살아있다'


이유리가 SBS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바로 김순옥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 때문.


이유리는 김순옥 작가가 쓴 MBC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킨 바 있다. 


이유리의 등장으로 한층 더 재밌어질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7일 오후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MBC '왔다 장보리'


Naver TV SBS '언니는 살아있다'


이유리 "실제로 밀당 피곤해서 못 해···드라마에서만" (영상)'호두 까기' 커플로 주목받은 배우 이유리가 실제로는 밀당을 하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유리 "'아이해'도 '전원일기' 처럼 22년 하면 안돼요?"배우 이유리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인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