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팬티’만 남기고 전부 벗어 던져 (영상)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 다 실바’가 최근 열린 자선경기에서 보여준 화끈한 팬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팬티를 제외한 자신의 유니폼 전부를 벗어 관중석을 메운 팬들에게 던져 선물했다.
via iNJRHD/youtube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 다 실바(Neymar da Silva)가 최근 열린 자선경기에서 보여준 화끈한 팬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네이마르가 27일 브라질 상파울루(Sao Paulo)에서 열린 연말 자선 경기 도중 그의 팬 사랑이 얼마나 지극한지 확인시켜줬다.
이날 턱수염을 금발로 염색하고 그라운드로 나선 네이마르는 환상적인 개인기와 바이시클 킥을 선보이는 등 뛰어난 플레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네이마르는 팬티를 제외한 자신의 유니폼 전부를 벗어 관중석을 메운 팬들에게 던져 선물했다.
축구 실력만큼이나 멋진 그의 팬 서비스에 축구관중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via iNJRHD/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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