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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이 가볍게 입맞춤 하자 '박력'터진 진한 키스한 공명(영상)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크리스탈과 공명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인사이트tvN '하백의 신부 2017'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크리스탈과 공명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지난 15일 tvN '하백의 신부 2017' 14회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비렴(공명 분)과 무라(크리스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렴은 과거 후예(임주환 분)가 친구 모명을 죽인 것이 자신의 탓이라는 생각에 죄책감을 느끼고 괴로워했다.


이에 무라는 "내려 놔. 널 짓누르고 있는 그것. (네가) 모명을 두고 도망 갔다고 생각하는 거 아냐"라고 말하며 비렴의 마음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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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하백의 신부 2017'


그럼에도 여전히 슬픈 기억에 고통스러워하는 그에게 무라는 "넌 도망가지 않았어. 억지로 끌고 간 건 진건이야. 넌 모명을 외면한 게 아니라 진건을 살린 거야"라고 말했다. 


무라는 "이건 내가 너한테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위로라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떨리는 눈으로 비렴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가볍게 입을 맞추는 무라에게 비렴은 "장난해?"라고 말하며 무라의 허리를 끌어안고 강렬한 키스를 선사했다.


비렴의 박력있는 키스를 시작으로 두 사람은 오래도록 입을 맞추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무라와 비렴이 애정을 확인한 이날 tvN '하백의 신부 2017'는 2.6%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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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하백의 신부 2017'


Naver TV '하백의 신부 2017'


공명, 정수정에 '어른 키스'하며 "이 느낌 잘 간직해" (영상)'하백의 신부'의 공명이 정수정을 향한 거침없는 사랑으로 여심을 흔들어놨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