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원전 인부 2~3명 원인미상 실신… 제독부대 투입
신고리원전에서 작업하던 인부 2~3명이 원인미상으로 실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국은 제독부대를 긴급하게 투입했다.
via YTN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공사 현장에서 인부 2~3명이 원인 미상으로 실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YTN 긴급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0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2~3명이 쓰러졌다.
현재 울산소방서 온산화학구조대가 현장에 긴급 출동했고 부상자들의 상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신고리원전 측은 사고 진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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