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대리모로 쌍둥이 얻은 호날두, 이르면 이번 주 아기들과 상봉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를 얻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 주 아기들과 상봉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를 얻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 주 아기들과 상봉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호날두의 어머니 돌로레스 산토스가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호날두이 쌍둥이 마테오와 에바를 보려고 미국으로 떠났다"며 "쌍둥이는 이번 주 미국을 떠나 스페인 마드리드로 돌아와 호날두와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포르투갈 방송국 SIC는 호날두의 대리모가 8일 에바라는 이름의 딸과 마테오라는 이름의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미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호날두 주니어(7)를 얻은 호날두는 7년 만에 다시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


포르투갈 언론은 호날두 어머니의 측근과 인터뷰를 통해 "쌍둥이들이 매우 건강하다"라며 "대리모와 아기들은 아직 미국에 머물고 있다. 의사가 허락하면 조만간 호날두와 쌍둥이가 만나게 된다. 미국으로 떠난 호날두의 어머니가 쌍둥이를 데리고 마드리드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의 어머니 돌로레스 산토스는 호날두의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도 직접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데려온 바 있다.


호날두, '쌍둥이' 아빠 됐다…대리모 통해 쌍둥이 출산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드디어 쌍둥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호날두가 항상 '대리모' 통해 아이를 낳는 이유최근 쌍둥이 아이의 아빠가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항상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낳는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