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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쌍둥이' 아빠 됐다…대리모 통해 쌍둥이 출산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드디어 쌍둥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cristiano', (우)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드디어 쌍둥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포르투갈 방송국 'SIC'의 단독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의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8일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남매인 아들 마테오(Mateo)와 딸 에바(Eva)를 얻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매체는 호날두와 에이전트 측이 아직 대리모의 쌍둥이 남매 출산 소식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호날두의 쌍둥이 자녀에 대한 정보는 성별과 이름 이외에 어떠한 것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은 이후 7년 만에 쌍둥이 자녀가 생겨 세 자녀의 아빠가 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호날두 대리모는 미국 웨스트코스트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이라는 것 이외에 구체적인 신원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출신의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은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ristiano'


호날두, 대리모 통해 '쌍둥이 아들' 아빠 된다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아들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